씨드비(대표 김성오, 김재중)는 제품 라인이었던 이슬(Dew)를 뷰티 브랜드인 ‘이슬로’로 리뉴얼 론칭하고, 다양한 카테고리와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브랜드 로고와 제품 패키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슬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피부에 남지 않는 저자극 케어’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토대로 로고와 패키지를 재정립했다. 이슬의 물방울을 형상화한 로고로 맑고 투명한 이미지를 표현했고, 패키지는 이슬로의 독자적인 생분해 아이덴티티를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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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과 더불어 이슬로 브랜드의 친수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독자적 생분해 기술을 바탕으로 ‘베이비 라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운 이슬로의 ‘베이비 라인’은 자체 코스메틱 연구소와 제조 시설을 보유하여 베이비 화장품 연구, 개발을 했던 씨드비의 노하우를 담았다. 성분뿐만 아니라 아이 피부 고민의 근본 원인에 집중하여 차별성을 강조했다. ‘베이비 라인’은 생분해 바스앤샴푸와 엉덩이 클렌저 2종으로 출시된다.
한편 신제품 ‘베이비 라인’의 바스앤샴푸와 엉덩이 클렌저는 2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운영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과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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