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10세 아들 준후 군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30일 이민정은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 첫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준후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왜 자꾸 자기는 못 나오냐더라. 그래서 ‘그렇게 사는 거 힘들다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알아보면 너 힘들 거야’라고 했더니 자기는 괜찮다더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식사를 마치고 준후를 만났다. 준후는 제작진을 보자마자 “저 유튜브에 나올래요. 저 엄마 아들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에 이병헌과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이민정은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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