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예원은 자신의 SNS에 “콩닥이랑 같이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원은 반려견을 끌어안고 애정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원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동시에, 최근 코 성형 후 붓기가 완전히 빠진 듯 날렵하고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예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예원’을 통해 코 성형 사실을 밝히며, ”다른 이미지가 조금 있었으면 좋겠더라. 이런 게 한 스푼 정도 있었으면 해서 (코 성형을) 한 거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 제 얼굴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기 같은 모습이 아주 조금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코끝을 조금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원은 201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7’(2012), ‘미스코리아’(2013~2014),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웨딩 임파서블’(2024)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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