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소미가 노출 있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taly trip with dalba”라는 짧은 문구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소미는 이탈리아에서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등이 훤히 드러난 원피스를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등 라인과 각선미가 전소미의 매력을 더해줬다. 전소미는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누군가에게 입맞춤하는 듯한 사진도 올리며 장난스러운 모습도 담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만 24세다. 캐나다, 네덜란드 이중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대한민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고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난 8일 첫 방송 된 JTBC 새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길바닥 밥장사는 연기자 류수영과 셰프 파브리가 스페인 길바닥에서 벽도 지붕도 없는 움직이는 주방 ‘푸드바이크’를 타고 펼치는 한식 신대륙 개척기를 그린 요리 예능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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