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미(팬덤명)에게 투표 중요성 사진 한 장으로 알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투표룩이 다시금 화제다.
제이홉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홉은 옥수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인증샷을 찍었다.
제이홉은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 검은색 티셔츠까지 입어 정치색 논란을 완벽히 차단한 모습이다.
한편 3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4295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보궐선거라 기존보다 2시간 연장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 2896만 8264명이 대상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