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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8년 준비 속옷 사업…“주문 하루 1개” (런닝맨)

입력 : 2025-02-10 11:25:21 수정 : 2025-02-10 1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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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의 속옷 사업 근황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혼돈의 노비 생활’ 편에서는 멤버들이 송지효의 속옷 사업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효가 지금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더라”며 송지효의 사업 근황을 전했다.

앞서 송지효는 속옷 브랜드를 런칭하며 홍보를 위해 직접 화보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다. 그는 “준비를 8년 정도 했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봤다”고 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송지효 브랜드 SNS

이에 하하는 “처음엔 다 그렇다. 너 바이럴 탔다”며 송지효가 기지개를 켜는 포즈로 찍은 화보를 언급하더니 입고 있는 노비 복장을 가리키며 “이 복장으로 하나 찍어”라고 조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열심히 할 거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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