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황정음, 46억 단독주택·아들 둘 최초 공개 "제 보물 1호는…"

입력 : 2025-02-25 18:51:03 수정 : 2025-02-25 18:51:0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41)이 이혼 후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SBS Plus 측은 25일 자사의 유튜브 채널에 '황정음의 우당탕탕 육아일기부터 내향형 이민영의 러브레터까지?' 3월4일 밤8시40분 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왕식이, 강식이 엄마 황정음"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면서 집을 공개했다.

 

황정음이 두 아들과 사는 집은 2층 단독주택이다. 황정음은 2020년 5월 서울 이태원동 단독 주택을 약 46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넓은 마당과 통창이 이목을 끌었다.

 

황정음은 "제 보물 1호는 아이들"이라며 두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후 두 아들의 등하굣길로 분주한 황정음의 하루가 공개됐다. 황정음은 아들에게 "늦었어", "괜찮아" 등의 말을 하며 독려했다.

 

이민영은 "나의 정체성은 굳건한 대문자 I(내향형)"이라고 말했다.

 

이민영은 누군가에게 연락해 "안녕하세요? 저···"라고 했다.

 

황정음과 이민영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달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방송됐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황정음은 개그맨 신동엽과 MC 호흡을 다시 맞춘다. 지난해 '솔로라서'에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던 배우 명세빈·윤세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등도 3개월 만에 돌아온다. 새로운 '솔로 언니'로 배우 장서희, 예지원, 이민영, 박은혜, 이수경 등이 나선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지난해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뉴시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