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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부친상 “해외 도착하자마자 소식 들어…마음 아프다”

입력 : 2025-02-26 07:47:43 수정 : 2025-02-26 13: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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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준 셰프. 뉴시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부친상을 당했다.

 

권성준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나셨다”고 알렸다.

 

이어 “저는 현재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 지금 당장은 한국으로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내일밤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현재 상황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고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께서 가시는길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는 최대한 빠르게 귀국해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성준 부친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후 2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한편 권성준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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