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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셀의원, 줄기세포 항노화 분야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7년 연속

입력 : 2025-04-14 11:08:32 수정 : 2025-04-14 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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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셀의원이 7년 연속 줄기세포 항노화 분야에서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을 수상, 줄기세포 치료 명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청담셀의원은 ‘2025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의 전문 병·의원 ‘항노화줄기세포치료 부문’을 수상했다. 병원은 항노화 의학 및 줄기세포 치료 전문가인 조찬호 대표원장이 이끌고 있다. 

 

청담셀의원은 최근 건강 트렌드로 주목받는 ‘저속노화’ 실현을 도와 눈길을 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기초를 다진 뒤 여기에 의학적 처치까지 더해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원 초기부터 ‘예방 목적의 재생술’을 뜻하는 ‘프리쥬비네이션(prejuvenation)’에 집중해온 이유다. 

 

이렇다보니 건강검진 결과 이상은 없지만 컨디션이 저하돼 불편함을 느끼는 의료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 회색지대를 관리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난 셈이다.

 

청담셀의원은 재생의학의 필수 요소인 줄기세포로 환자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컨디션을 증진하고 노화속도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실제 줄기세포는 노화 지표 중 하나인 ‘근육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30~40대에는 규칙적인 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어느 정도 근육 감소를 회복할 수 있지만, 중장년층에게는 추가적인 부스터가 필요할 수 있다.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추출해 링거로 주사하면 세포 재생과 단백질 합성이 활발해져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청담셀의원은 줄기세포를 통증, 피부 노화, 탈모, 성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저속노화를 돕는 전신 줄기세포 정맥주사 ‘청셀(淸Cell)’뿐만 아니라 줄기세포를 특정 부위에 집중 투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줄기세포를 진피층에 주입해 피부를 개선하는 ‘미셀(美Cell)’ ▲성기능을 건강하게 증진시키는 ‘성셀(性Cell)’ ▲두피에 직접 줄기세포를 주입해 탈모를 치료하는 ‘모셀(毛Cell)’ ▲약해지기 쉬운 인대를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활셀(活Cell)’ 등이다.

 

조찬호 대표원장은 “7년 연속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젊고 건강하게 일상을 보내고 싶은 의료소비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찬호 대표원장은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 항노화의학 과정을 이수한 줄기세포 치료 전문가다. 25년간 줄기세포 치료와 항노화 연구에 매진했으며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부회장을 지내는 중이다. 7년 연속 줄기세포 항노화 분야에서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한 미용의학회 학술교육이사, 한양대 의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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