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톰 크루즈가 통산 12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오는 5월 8일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한다.
영화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과정을 그린다. 올해 열리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5월 개봉 예정이다.
12번째로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와 함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작전명 발키리(2009)를 시작으로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2023)에 이어 이번 내한으로 6번째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다.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친근한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2016),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은 4번째 내한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폼 클레멘티에프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를 시작으로 2019년 코믹콘 서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202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5번째 내한을 맞는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탑건 매버릭(2022)으로 톰 크루즈와 함께 내한한 이후 한국 팬들과 재회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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