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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름 관리 고민, 자가진피재생술 ‘이렇게’ 활용했더니 ‘매끈’

입력 : 2025-05-02 09:51:01 수정 : 2025-05-02 0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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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 관리에는 철저한데 유독 관리하기 어려운 부위가 있다. 바로 '목'이다.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은 목은 쉽게 주름이 생기지만, 정작 효과적인 관리법을 찾기 어려워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목주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술이 등장했지만, 기존에 많이 알려진 보톡스나 필러는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고르지 않게 퍼져서 불만족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에 근본적인 목주름 개선을 위한 효과적이고 새로운 관리 방법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자가진피재생술 'SDR(Scar Deep Remodeling)' 시술이 있다.

황정후 아이에이치의원 대표원장에 따르면 SDR 시술은 최근 아이에이치의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상표 출원까지 완료한 최신 피부재생 시술법이다. 그는 “이 시술법은 특수 제작된 SDR 솔루션과 이산화탄소 가스, 고농도의 히알루론산을 피부의 진피층 깊숙한 곳에 주입해 피부 내부로부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를 근본적으로 재생시키는 원리”라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목주름의 가장 큰 문제는 피부 내부의 콜라겐 손실과 섬유조직 변화다. 이런 상황에서SDR 시술은 피부 내부로부터 강력한 재생 작용을 일으켜 필러나 보톡스와 달리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황 원장의 설명이다.

 

황 원장은 “피부가 스스로 재생되는 자가진피재생술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인위적인 부피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탄력과 자연스러운 매끄러움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런 덕분에 인위적인 느낌 없이 목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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