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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산업금융 학술대회에서 장유상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한국산업금융협회(협회장 이상철·LG유플러스 부회장) 주최, 한국산업금융학회(공동학회장 송자 전 교육부장관·양승택 전 정통부장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의 전문가가 ▲융합의료(서정욱 서울대 교수) ▲융합방송통신(이봉규 연세대 교수) ▲융합농생명과학(윤인택 전 농수산물유통공사 상임이사) ▲융합로봇(김정하 국민대 교수) ▲융합국방(김의순 KIDA 연구위원) ▲융합교육(황규희 KRIVET 연구위원) ▲융합경영(김덕현 세종사이버대 교수) ▲융합R&D(이종범 KEIT 연구위원) ▲융합국제협력(김영환 부산대 교수·IACE원장) ▲융합물류(홍봉희 부산대 교수·차세대물류 IT사업단장) 세션에 참가해 150여편의 논문과 연구·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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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1회 한국산업융합 학술대회 개막식 후 대회참가자들이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두번째줄 오른쪽서 네번째), 송자(두번째줄 〃 두번째)·양승택(두번째줄 〃 세번째) 한국산업융합학회 공동학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장유상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융합시대 기술개발은 적어도 5배 내지 20배 향상을 목표로 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우수논문과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고병철씨(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가 산업원천 나노융합 분야 및 플랫폼 기술개발 사례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글·사진=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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