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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환한 미소 "촬영"

입력 : 2025-02-12 19:31:00 수정 : 2025-02-12 1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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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1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촬영"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콘서트 포스터 촬영"이라고 덧붙이며 콘서트를 열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1995년부터 가수를 겸업했다.

 

'날 닮은 너' '결혼해줘' '소주 한 잔'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의 히트곡을 냈다.

 

18세 연하 서하얀과 2017년 재혼했다.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23년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시세조종 조직원들 모임인 일명 '조조파티' 및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 대표를 치켜세우는 발언 등을 하면서 저작인접권 대금으로 가장한 투자 수익금 정산을 제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임창정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지난해 5월 임창정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자신은 주가조작 세력과 관련이 없으며 금전적 손해를 본 피해자라고 반박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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