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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할리우드 간다.. ‘존 윅’ 스핀오프 출연 확정

입력 : 2025-04-25 11:39:52 수정 : 2025-04-25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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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  사진 =  최수영 SNS 계정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최수영이 할리우드 데뷔 소식을 전했다.

 

25일 최수영은 자신의 SNS에 “‘반드시 그녀를 지켜야 한다’. 6월 6일 영화 ‘발레리나’에서 카틀라를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존 윅’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캐릭터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가 담겼다. 최수영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카틀라 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발레리나’는 ‘존 윅3: 파라벨룸’과 ‘존 윅 4’사이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가족이 살해당한 후 복수를 위해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영화 ‘발레리나’는 오는 6월 6일 북미 개봉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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