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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평 대저택에 L타워 뷰까지’ 김학래♥임미숙, 초호화 저택 최초 공개[TV핫스팟]

입력 : 2025-06-11 20:55:06 수정 : 2025-06-11 2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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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베일을 벗는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이사 후 일상이 공개된다. 이들은 최근 100평 규모의 신혼 같은 새집으로 이사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해당 집에 팽현숙·최양락 부부가 집들이차 방문한다.

 

공개된 김학래 부부의 새집은 널찍한 구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탁 트인 대형 통창 너머로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L타워 뷰가 펼쳐지고, 거실에는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소파가 배치돼 있다. 또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대형 주방은 세련미를 더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VCR을 통해 집 내부를 본 출연진들은 “진짜 대저택 같다”, “우리 집이랑 비교도 안 된다”, “이 정도면 입장료 받아야 되는 거 아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팽현숙과 최양락 역시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느새 상류층이 되셨네?”라며 부러움 섞인 농담을 건넸고, 이내 “남향은 아닌 것 같은데?”라며 은근한 견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줄자와 수맥봉까지 꺼내 들며 트집 잡기에 나서 유쾌한 기싸움을 펼쳤다.

 

하이라이트는 김학래의 명품 드레스룸에서 펼쳐졌다. 최양락은 명품 의상을 직접 착용해보는가 하면 김학래의 시계까지 탐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개그계의 대표 부부로 사랑받고 있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일상과 신혼 못지않은 부부 케미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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