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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30대 중국인 여성, 검찰 송치

입력 : 2025-08-31 10:10:05 수정 : 2025-08-31 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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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사진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정국의 전역일이었던 지난 6월 11일 오후 11시 2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의 자택을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입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국은 2023년 12월 같은 그룹의 지민과 함께 군에 입대했으며,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11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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