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고별전서 선제골 쾅! FC서울, 멜버른 시티전 1-1 무승부 제시 린가드가 완벽한 마지막 선물을 전했다. 하지만 고별전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FC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손흥민, 작별인사… “늘 여러분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LAFC)이 친정을 찾아 팬들 앞 고별식을 치렀다 손흥민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여전히 짱짱한 ‘롱런’ OB…“다 이유가 있다” “나이요? 지금까지 잘 이겨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세대교체 흐름 속에서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이들이 있다. ‘롱런’의 가치를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삼성 외야수 최형우(41)와 두산 포수 양의지(38)다.